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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서산카페 올드독 커피숍
    맛집 2020. 11. 8. 19:31

    호수공원을 거닐다 눈에 띄는 거피숍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어요

    입구에서 자동 발열체크
    주문하면서 뭐하시는지 훤히 다 보이는 주방이네요~

    탁 트였어요~
    나무와 우드로 따뜻한 분위기~

    곰표 밀가루?인가 했는데 커피였어요..ㅋㅋ
    앞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라고 하십니다.
    이외에 텀블러,머그컵 종류도 있었어요
    궁금해서 굳이 물어봤답니다~^^;

    향이좋은 드립백~
    디피를 무심한듯 소탈하게 하셨더라구요.
   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있을 것만 있는 깔끔 인테리어예요~여백의 미 를 중요시하는 내 스타일 인테리어였어요

   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갑자기 설레는?
    카페에서 보고 집에 와서 우리도 트리를 꺼냈답니다~
   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기분 내며 괜히 설레보려구요..

    입구 정면에 계단이 있어서 주문하고 올라가 보았어요

    단체석으로 좋을 듯 한데 창이 뚫려있더라구요!!!
    여긴..흡연구역인건가? 했는데요 흡연구역은 아니래요ㅎㅎ
    겨울에 추울것같은~데...
    벌써 손 시려운데...
    그래도 환기는 걱정없겠어요~

    이 상호명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 같아요
    뚜껑까지 종이~환경을 생각하시는 사장님이시네요~

    차 종류와...쿠키...
   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 느낌이 있었지만 절대 어수선한 느낌은 아니고 재료들이 자릴 못 잡은 느낌정도^^;
   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올드독 추천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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