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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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카페 올드독 커피숍맛집 2020. 11. 8. 19:31
호수공원을 거닐다 눈에 띄는 거피숍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어요 입구에서 자동 발열체크 주문하면서 뭐하시는지 훤히 다 보이는 주방이네요~탁 트였어요~ 나무와 우드로 따뜻한 분위기~곰표 밀가루?인가 했는데 커피였어요..ㅋㅋ 앞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라고 하십니다. 이외에 텀블러,머그컵 종류도 있었어요 궁금해서 굳이 물어봤답니다~^^;향이좋은 드립백~ 디피를 무심한듯 소탈하게 하셨더라구요.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있을 것만 있는 깔끔 인테리어예요~여백의 미 를 중요시하는 내 스타일 인테리어였어요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갑자기 설레는? 카페에서 보고 집에 와서 우리도 트리를 꺼냈답니다~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기분 내며 괜히 설레보려구요..입구 정면에 계단이 있어서 주문하고 올라가 보았어요단체석으로 좋을 듯 한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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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맛집 못난이밥 제육덮밥 맛집맛집 2020. 11. 5. 22:35
서산에 불맛이나는 제육볶음 맛집이 있어요. 너무 맛있어서 삼일?사일을 계속가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요즘은 날이 너무 쌀쌀해서 국물있는 요리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얼큰이 칼국수와 제육덮밥을 주문했어요못난이 밥 메뉴에요~ 군더더기없이 맛있는 메뉴만 뽑아놓은 것같아요 밥하기 싫을때 아이들 손잡고 오게되는 우리동네 맛집이랍니다. 샐러드 수제 돈까스,해물볶음밥,김밥,잔치국수등등 아이들도 특별히 매운거 아니면 못난이밥 메뉴를 다 잘 먹었어요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바깥뷰~~ 네...주차장뷰~~~ㅎㅎ 음식이 맛있어서 다른곳엔 눈 안돌리게되요^^점심시간이 좀 지난뒤에 와서인지 자리가 많이 비어서 내부사진 찍는게 가능했어요. 못난이밥은 인테리어가아닌 맛에 승부를~~!!!!반찬코너입니다. 정리정돈도 잘되있고 항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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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 준카페맛집 2020. 11. 1. 20:40
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준 카페입니다 그 동안 서산시내에 브런치 카페가 많이 생겨서 준카페를 잊고 살고 있었는데요.. 비가 오니 통창이 있는 준카페가 가고싶더라구요주문하며 바라본 입구예요오랜만에 왔지만 분위기는 그대로고 인테리어만 조금씩 손보셨더라구요. 테이블마다 생화꽃병이 있어서 눈이 즐거웠어요~넓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과 룸으로 된 곳도 있어서 조용하게 지인 만나기도 괜찮은 장소같아요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소리에 잠시 창쪽으로 시선이 옮겨갔는데요. 비오는거 구경하기 좋은 창가 옆자리는 이미 자리 잡은 사람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우리 나갈 때 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라구요ㅠㅠ 공간마다 넓직하고 약간 분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있어요카페모카와 아메리칸브런치를 주문했어요. 다들 생각없댔는데 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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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 고마나루 돌쌈밥 후기맛집 2020. 11. 1. 01:25
입구가 엄청 촉록초록하네요~~^^ 고마나루 돌쌈밥집아직 12시되기 전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이미 차가 꽉차 있더라구요.마침 빠지는차가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. 채워진 주차장 만큼이나 자리가 있으려나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우리가 앉을자리 한 자리가 딱~!!있더라구요~ 우리는 고마나루 정식 3인에 밤막걸리를 주문했어요. 주변을 둘러보니 거의 정식을 드시더라구요 상이 작은건지 반찬이 많은건지 꽉 채워졌어요아이들은 수육만 먹고 윤빠는 밤막걸리만 마시고 제육과 황태구이는 제가 독차지하다시피 해치웠어요~ 제육이 맛있어서 쌈에 부지런히 싸먹었네요. 너무 배불러서 누룽지도 겨우 맛만 볼 수 있었어요구수했는데 더이상 들여보낼 자리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데 줄을 서서 차례 기다리시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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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산] 가정집 백반 들마루맛집 2020. 10. 29. 12:57
들마루 입구예요 서산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있고 가성비 좋은 백반집이에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책임지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서산에서도 아는 사람이 데려가 줘야 알게 된다는 맛집이에요 메뉴판은 정겨운 손글씨 우리는 백반정식을 시켜봤어요 메뉴판에는 없지만 들마루에서 준비된 메뉴로 뭐가 나올지 모르고 주문하는 메뉴예요. 주는 대로 먹는 거죠~^^ 그렇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는 건 안 비밀입니닷~!! 금액은 6,000원인데 들마루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예요 식당 내부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찍지 못했어요ㅠㅠ 금액이 저렴하다고 절대로 부실하지 않아요 순환율이 좋아서인지 재료들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~ 오늘은 감자탕을 하셨네요^^ 밑반찬도 다양하고 넉넉하고~ 집밥이 먹고 싶으면 찾게 되는 들마루 가정식 백반..